울산시 남구청은 14일 오전 11시 달동 629-5에 신축된 달동경로당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문을 여는 달동경로당은 160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78평 지상 2층 규모이며 체력단련 공간과 노인들의 기능회복증진 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구청은 지난 9월 삼신경로당을 개소했으며 이날 문을 여는 달동경로당에 이어 11월에는 월평경로당을 개소하는 등 노인들의 여가공간 확충에 나서고 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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