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여자들의 필수템 중에 하나인 화장품브랜드 크리니크와 온 국민 모두가 아는 카카오프렌즈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등장했다. 맑은 수채화 발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니크 베스트 블러셔, 치크 팝이 바로 이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이다.

‘CLINIQUE X KAKAO FRIENDS’ 에디션에 등장하는 카카오프렌즈들은 라이언, 어피치, 네오 세가지 캐릭터로 평소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세련되고 차분한 누드 베이지 톤의 누드 팝은 듬직한 매력의 ‘라이언’이, 웜 톤들의 필수템으로 얼굴을 생기 있게 밝혀주는 코랄 핑크 컬러 멜론 팝은 애교만점 ‘어피치’가, 화사하고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라벤더 핑크 컬러 팬지 팝은 사랑스러운 ‘네오’가 새겨져 있어 크리니크프렌즈치크팝의 구매욕구를 높였다.

크리니크프렌즈치크팝은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볼을 쉽게 완성해 주는 블러셔로서 부드러운 리퀴드 포뮬라를 천천히 베이킹해서 완전히 새로운 파우더 제형으로 만드는 특허 받은 테크놀러지로 개발되었다. 또한 공기처럼 가벼운 질감과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에 매우 쉽게 발리며 생생하면서도 맑게 발색되어 오랫동안 컬러를 유지해 준다.

‘CLINIQUE X KAKAO FRIENDS’ 에디션은 기존의 치크 팝과 동일한 가격으로, 11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선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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