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미세플라스틱 등 많은 환경적인 위협이 우리의 밥상을 그대로 위협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요즘 가정은 소금 같은 조미료까지 많은 신경을 쓴다. 조미료 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소금 그러나 정작 어떤 소금을 써야 좋은 소금을 쓴 건지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 우선 소금의 경우 간수를 얼만큼 많이 제거 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간수는 염화마그네슘, 염화칼륨, 황산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의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간수가 얼마나 많이 제거 되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시중의 소금에서 나는 쓴맛이 바로 이 불순물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느껴지는 맛이다. 또한 소금의 제조 방식도 굉장히 중요한데 천일염이라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천일염도 PVC 장판에서 만들어낸 장판염과 갯벌을 평평하게 다진 토판에서 만들어진 토판염으로 나뉜다. 프랑스 유명한 소금을 비롯한 많은 세계의 명품 소금들은 거의 다 자연 갯벌(토판)에서 탄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다원에선 이런 장점들을 다 갖춘 소금이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다원코셔소금은 세계에서 가장 햇볕이 강한 청정 갯벌인 유카탄 반도에서 만들어진 토판염을 간수 제거를 위해 5년 동안 숙성하여 간수를 완벽히 제거해 소금 내에 수분이 단 0.2%만 남아있는 안심소금으로 세계에서 가장 받기 까다로워 미국과 유럽의 여러 선진국에서 위생적인 식품이라는 인증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커진 코셔인증까지 받아 그 안전성을 입증했다.

다원의 관계자는 “유카탄 반도의 갯벌은 강수량이 50mm에 증발량이 4,000mm이기 때문에 바닷물에서 소금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빨라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소금이 생산되며 멕시코 정부의 특별 보호로 인하여 훨씬 안전하고 깨끗한 소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3년 이상의 숙성 소금에서는 수분함량이 가장 중요한데 다원코셔소금의 경우 수분함량이 0.2%로 많은 유해물질을 함유한 간수를 완벽히 제거했다”라고 말했다.

다원코셔소금의 자세한 사항은 다원코셔소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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