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등 5곳 문화재단 참여해 활성화 방안 등 발표

고래문화재단이 ‘2019 문화활동가대회’의 일환으로 15일 오후 2~5시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선내에서 전국단위 생활문화 관계자들과 함께 생활문화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울산남구와 함께 군포·부천·성동·광명 5개지역 문화재단과 동두천문화원이 함께 마련한다.

경희사이버대 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의 진행으로 뉴미들클래스(울산) 박승한 대표, 부산콘텐츠마켓 서영수 전문위원, 생각하는바다 박진명 대표가 지역 생활문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이어 영등포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와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 변자영 부장이 지역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플로어 자유토론도 이어진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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