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크 페스타’

15~16일 중구 로얄앵커서

피버·박정호밴드 등 공연

▲ 오는 16일 로얄앵커에서 진행되는 울산 라이브 포크 음악 축제 ‘2019 포크 페스타’ 무대에 오를 여성 어쿠스틱밴드 ‘젬마’.
울산 라이브 포크 음악 축제인 ‘2019 포크 페스타’가 오는 15~16일 양일간 중구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로얄앵커에서 진행된다.

15일 오후 8시에는 통기타를 주축으로 담백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추구하는 ‘피버밴드’, 포크라는 장르만을 고집해온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되고 단아한 연주가 잘 어우러지는 포크밴드 ‘박정호 밴드’의 무대가 펼쳐진다.

16일에는 음악으로 대중과의 다양한 소통을 하는 ‘하늘호’, 여성 어쿠스틱밴드 ‘젬마’에 이어 울산·대구 뮤지션들로 구성된 ‘파이브 브라더’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문의 905·9498.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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