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국내 경기는 연일 침체인데 반해, 명품 매니아 들의 명품 구입 금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각종 백화점 업계에서는 ‘명품은 실패하지 않는다.’ 라는 명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하며, 명품 족을 잡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명한 소비자들의 구매 루트가 백화점에서 해외직구, 면세, 아울렛 등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요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명품대행 쇼핑몰 “아르슈모”의 등장이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아르슈모는 지방시 클러치백 및 안티고나 가방 등을 60만원에서부터 판매하는 화끈 세일을 진행 중이다.

“몸이 의상의 형태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의상이 몸을 따라야 한다.” 라는 명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태생 위베르 드 지방시가 런칭한 명품브랜드 지방시는 고전적인 아름다움에서 크레이티브한 변신을 시도하여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방시의 대표적인 지방시 나이팅게일, 지방시 판도라 백, 지방시 안티고나 등은 헐리우드 스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방시 클러치는 심플한 디자인에서부터 화려하고 개성 있는 다양한 로고 프린팅의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안하고 익숙한 스킨을 바탕으로 지방시만의 로고를 더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는 아이템으로 적당하다. 유행을 타지 않는 지방시의 시그니처 디자인 안티고나 클러치 백 역시 베스트 아이템으로 독특한 각이 잡힌 매혹적인 실루엣과 지방시 각인로고가 매력을 더해주며, 실용성과 더불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지방시 판도라 미니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디자인으로 어느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쉬운 감각적인 가방으로 알려지며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들어섰다.

개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세계 패셔니스타 잇 아이템으로 자주 등장하는 지방시 가방, 지방시 클러치, 지방시 크로스백, 지방시 백팩, 지방시 미니백을 비롯 지방시 안티고나 미니, 안티고나 스몰 등의 전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큰 이슈를 끌고 있다. 한 관계자는 “현재, 연말 연시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해 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라고 전하며, 현재 트렌드를 분석했다.

유통업계들의 연말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는 가운데, 아르슈모 역시 명품 브랜드 파격 할인 이벤트로 그 대열에 합류했다. 아르슈모의 한 관계자는 “철저한 검수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품만을 판매 하며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이벤트의 가격이 파격적인 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라고 전했다. 아르슈모의 지방시 제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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