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삼둥이네 매트리스로 유명한 럭스나인이 트레이더스 입점 약 6개월 만에 트레이더스몰 가구/침구 부문 매출 상위 1%를 달성했다.

지난 5월, 트레이더스에 입점 후 2개월만에 트레이더스몰 실시간 베스트 1위에 등극하고 지난 11월 6일에는 실시간 베스트 1~3위 모두 차지하며, 결국 가구/침구 부문 매출 상위 1%를 달성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럭스나인 제품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쟁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 덕분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럭스나인은 매트리스 전문 기업으로 고품질 및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친환경 인증 GREEN STAR 5년 연속 1위를 할 만큼 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가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럭스나인 매트리스는 특급 리조트인 한화벨버디어 전객실에 설치되어 있어 직접 매트리스를 사용한 방문객들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메모리폼 토퍼 핫앤쿨, 메모리폼 베개 등이 있으며, 그중 토퍼는 기존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호텔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방바닥에 사용해도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토퍼의 경우 방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가볍거나 밀도가 낮은 제품은 푹 꺼지는 메모리폼의 특성상 몸이 바닥에 닿아 배기고 불편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럭스나인 메모리폼 토퍼 핫앤쿨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밀도 폼을 넣은 3중 레이어 구조로 성인 남성이 누워도 몸이 바닥에 닿지 않지 않고 편안함을 느낄 만큼의 적당한 탄탄함과 푹신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럭스나인의 장점인 양면의 원단이 각기 다른 3중직 니트원단과 풍기인견원단 100%로 구성되어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면 지퍼 분리가 가능하여 사용한 윗면만 간단히 세탁할 수 있다는 점과 6면 위생 방수 속 커버가 있어서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과 잠결에 실수하는 아이, 배변 훈련이 되지 않은 반려동물이 있는 분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럭스나인 관계자는 “트레이더스몰에서 제공하는 실제 구매 고객들의 사용후기를 통해 럭스나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점이 바로 짦은 기간에 럭스나인이 가구/침구 부문 매출 상위 1%를 등극하게 된 비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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