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깨끗이 손을 씻고 꼼꼼하게 세안을 하고 기초 제품을 바른다. 과연 내 피부는 안전할까?

답은 그렇지 않다, 유분기가 많을수록 먼지나 초미세먼지 등이 더 잘 들러붙기 때문에 화장품 용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렇게 쌓인 먼지는 용기를 잡았던 손을 통해 다시 내 얼굴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의 신진대사 능력과 피지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심한 경우 아토피나 건선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걱정거리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 있다. ㈜제네스컴퍼니(대표 오문수)의 브랜드 ‘예다움'의 투명한 뚜껑있는 화장품정리대는 서랍이 따로 분리되고 손잡이 부분 또한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세척이 가능함으로 먼지걱정 없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에 있어서도 깔끔한 화이트 바디에 실리콘 손잡이는 연한 그레이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깔끔하고 심플한 화장대꾸미기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다.

수납력 또한 중, 대 사이즈로 구분되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앞, 뒤로 열리는 아크릴 뚜껑으로 먼지가 쌓이지 않고 서랍 속에 쌓여 찾기 힘들던 화장대 소품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포장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썼기 때문에 배송 중 파손에 대해 염려할 필요도 없다.

2018년 11월 론칭 1년 만에 23,000개의 완판 신화를 이뤄낸 예다움의 뚜껑있는 화장품정리함은 2019년  하반기에도 그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예다움의 관계자는 "현재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화장품정리대 뿐 아니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찾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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