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만성피로와 목 어깨통증, 허리디스크 등은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 오랜 시간 앉아서 하는 업무로 어깨 뭉침과 종아리 근육 뭉침,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은 마사지샵을 가거나 운동을 하러 갈 시간이 없어 마사지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는 ‘홈케어족’들이 무로 바라나스 마사지볼에 주목하고 있다. 바라나스는 ‘균형’을 뜻하는 ‘Balance’와 요가 ‘자세’를 뜻하는 ‘Asana’의 합성어로 균형 잡힌 자세, 탄탄한 바디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무로의 홈라이닝 전문 라인이다. 바라나스 마사지볼은 근육, 근막 이완을 통해 몸선 관리에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바라나스 마사지볼은 고무보다 단단하고 플라스틱보다는 부드러운 TPE 소재로 지압 마사지에 적합하며 싱글볼과 땅콩 마사지볼이라고 불리는 듀얼볼 세트 구성이다. 싱글볼은 국소 부위에 사용하여 주로 어깨 마사지, 종아리 마사지, 발바닥 마사지에 추천하고, 듀얼볼은 넓은 부위 골고루 지압 할 때 사용하여 등 마사지, 허리 마사지, 엉덩이 마사지에 추천하다. 또한 11가지 마사지 방법을 담은 스트레칭 가이드를 제공하여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무로 바라나스 마사지볼은 마사지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 홈트족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피트니스 또는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 전, 후 스트레칭 할 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WBSKIN의 김왕배 대표는 “바쁜 일상속에서 케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마사지기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바라나스 라인에서 새로 출시된’무로 바라나스 마사지볼’은 세번째 홈라이닝 도구로, 집에서 간편하고 간단하게 마사지볼을 사용하여 홈케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로는 발거스본 패치, 바라나스, 코코넨네밴드, 무중력베개, 롱거라이트 등의 제품을 완판시키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어메니티로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다.

WB스킨이 보유한 브랜드들의 제품은 국내외 올리브영, 다이소, 롭스,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한편, 더블유비스킨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감동지수 2년 연속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평가 2년 연속 1위, 2년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2관왕까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 1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CSR(사회공헌활동)으로 2억원이 넘는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2월 미얀마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성모자애드림힐 아동들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성동구 종합노인복지관에 4,000만원, 덕장교회에 4,000만원어치 물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올 7월에는 11번가와 함께 ‘희망쇼핑-나눔의 시작’ CSR 활동에 참여하며 판매당 1,100원이 소외 계층에 기부되는 행복크레딧 행사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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