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울산양산
남구, 전국 첫 주민맞춤형 화학사고 행동요령 개발대피소 현황·생필품 등 소개
화학사고대응 실효성에 주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4  21:16: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전국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가 밀집해 있는 울산 남구에 최근 몇 년 새 폭발이나 누출 등 크고 작은 화학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맞춤형 화학사고 행동요령을 개발했다. 화학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인데 실효성이 있을 지 주목된다.

14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울산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총 694곳으로 이 중 남구에 절반 가량인 354곳(51%)이 위치해 있다. 이어 울주군 273곳(39.3%), 북구 30곳(4.3%), 중구 29곳(4.1%), 동구 8곳 순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밀집한 탓에 유해화학물질 사고도 가장 많았다. 울산시소방본부 특수화학구조대가 집계한 2014~2018년 5년간 유해물질사고 현황을 보면 남구는 누출 52건, 화재 34건, 폭발 10건, 기타 34건 등 총 126건으로 울주군(107건)과 함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유해물질화학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 남구 석유화학단지에서 위험반경인 2㎞ 이내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2000명이며, 5㎞로 넓히게 되면 14만6000여명에 이른다.

남구는 이에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맞춤형 ‘유해화학물질 사고 행동지침 매뉴얼’을 개발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전파하기로 했다.

이 매뉴얼에는 관내 대피소 현황은 물론 사고발생 상황에 따른 실내 및 실외시 대피 요령과 사고 지역에서 식수나 음식물 섭취 방법, 화학사고 시 갖춰야 할 대비용품 및 상비약품, 생필품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농어촌 독서문화 증진 위해 책 300권 기증
2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관련 검찰, 울산경찰 조사
3
[용인 맛집] 전경이 예술이다, 캐주얼 브런치 레스토랑 케렌시아
4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에서 무료돋보기 지원 봉사활동
5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봉사자 금태진 어르신, '2019년 울산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에서 울산광역시장상 수상
6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 후원으로 '한우국밥 나눔데이'행사
7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울산광역시지부, '2019년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 지역 농,소,정 간담회'가져
8
‘에버랜드 노조와해’ 삼성전자 부사장 실형…“미전실이 사령탑”
9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울산.양산)지구 울산백양라이온스클럽,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보기 문화 행사 벌여
10
울산 태연재활원, 2019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