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강남메타인 재수기숙학원이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재수선행반과 내년초 시작되는 재수종합반을 정규수업 후 소그룹 과외시스템으로 재수성공률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남메타인기숙학원은 올초 소그룹 과외시스템과 자체노하우가 담긴 자기주도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의 공부효율을 높인 것과 동시에 모의평가에서 단기간에 등급이 올라온 학생들이 상당수 배출되면서 그 효과를 입증한바 있다.

학원 측 입시전략 이사는 "재수기숙학원은 이제 학생들을 어떤 방식으로 밀착하여 관리하느냐가 성적향상에 대한 성패가 달려있다. 무조건적의 주입식교육보다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본인에게 최적화된 공부방법과 분야를 속도감있는 반복학습을 통해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재수성공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다"며 "학생 9명당 1담임제로 운영되는 극소수정예 시스템이기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메타인 재수기숙학원 등록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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