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천국에서 주최한 수능이벤트 ‘알린이천국’을 통한 알바비 두배 지급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되는 11월 14일날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알바천국(대표 송선욱)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 및 재수상을 대상으로 한 특별 수능이벤트 ‘알린이천국’ 을 진행한다.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알바와 어린이를 합친 일명 알린이라고 불리우는 인생 첫 알바를 구하는 사람들중 알바천국에서 알바를 구하는 고3 수험생 알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알바비X2 가 지급되는 이 수능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마감후 선정된 당첨자는 지원한 알바처에서 1달이라는 시간동안 알바를 마친후, 해당 알바처에서 월급이 지급된 내역이 증명되는 통장사본과 학생신분임이 증명되는 학생증을 제출한후 알바천국 이벤트 담당자가 검토후 최종 완료되면 첫 알바응원금이라는 명칭의 금액이 지급된다. 금액은 본인의 알바월급에 달하는 금액만큼 단, 최대 100만원까지 당첨선물로 지원된다.

대대적으로 100명의 포괄적인  당첨인원과 더불어 최대 100만원 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된 수능이벤트 ‘알린이 천국’의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당사 홈페이지에 있는 출근도장찍기를 참여하고, 이력서를 등록하며, 맞춤알바를 최대3개까지 설정해 놓으면 당첨확률의 기회가 높아진다고 알바천국에서 확인되는 바이다.

사회초년생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띈 이번 수능이벤트를 통해 수험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첫 사회의 시작점이 되는 시기에 용돈 및 목돈마련에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알바천국 관계자는 전해왔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