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 연합뉴스

강남역 근처 진흥종합상가 화재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금요일 오후다.

소방당국은 십오일 낮 한시 반 경 강남역 근처 진흥종합상가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전화를 받고 관련 인력이 긴급출동해 화마와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지하를 포함해 모두 사층 건물인 진흥종합상가는 지하로부터 화재가 비롯됐으며 소방당국 관계자에 의하면 유독가스를 마신 사람들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번 진흥종합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강남역 근처를 지날 시 혼잡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예상되오니 우회해서 지나갈 것이 요구된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