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모바일 핀테크 전문기업인 스마트콘이 기업전용 ‘스마트비즈’를 통해 가입된 1,000개의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모바일상품권(스마트콘)의 할인과 특화 상품을 구성하여 해당 기업들의 많은 호응과 매출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마트비즈는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130여 개의 브랜드 40,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카드를 런칭하였다.

기프티카드는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 없는 무기명 모바일 쿠폰으로 전국단위의 다양한 업종에서의 직사용이라는 강점이 부각된다. 해서 백화점 상품권 및 각종 상품권을 대체 할 수 있는 유일한 컨텐츠로 부상하며 다양한 기업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마트비즈’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해당 내용을 토대로 기업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반영 하기 위해 기프티카드를 런칭했으며, 추가로 마케팅 및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의 경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 쿠폰을 사용하면서 고객의 만족을 높을 수 있는 배송 관련 상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 12개의 카테고리별 다양한 상품을 기업 특가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금일 오픈했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다양한 산업군으로 구성된 스마트비즈의 기업사별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모바일쿠폰과 겸용하여 사용되는 배송상품을 스마트비즈 회원가입만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기업전용 특화 서비스인데, 기업체에서 사용되는 MRO 영역으로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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