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 영월, 충주, 단양, 제천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가운데 하나로 국내 여행의 중심지인 영월과 충북 충주·제천·단양의 홍보를 위해 이동식 홍보 센터인 ‘찾아가는 관광안내소’가 충주를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대형 차량을 이용해 11월 17일 일요일까지 충주 중앙탑사적공원에서 진행되며, 영월 ·충주 ·제천 ·단양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홍보함과 더불어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많은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영월 ·충주 ·제천 ·단양의 우수한 관광지를 안내하고 특히 수도권에서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는 점을 들어 중부내륙 관광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문의처: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사무국 (주식회사 더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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