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수험생들의 수능시험이 끝난 지금, 비수기에 가기 좋은 제주도를 여행지로 많이 꼽는다.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은 물론, 외부전경이 예쁜명소, 온천, 예쁜 이색 카페, 다양한 축제 등 제주도 가볼만한곳이 아주 많다.

추운 날씨로 인해 제주도 더본호텔, 히든클리프 호텔, 신화리조트, 신라호텔, 제주 서귀포 호텔, 부영리조트, 제주 대명리조트, 금호리조트, 라마다프라자 호텔, 제주 해비치호텔 등에서 호캉스를 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카페에서 가만히 여유를 즐겨보는것을 소망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분위기 좋은 제주도 이색 카페에서 차와 함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예쁜 카페를 찾아 다녀보는 것도 좋다.

제주도 중문과 함덕에 위치해 있는 카페바나나는 노란 단호박 빙수와 바나나 빙수, 바나나인슈페너, 바나나 크림 라떼, 따뜻한 겨울 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매월 추첨을 통해 바나나굿즈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한 건물에 포토존이 여러군데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인생샷을 건지기에도 좋다. 소중한 가족들과 가족사진을, 친구끼리 우정 사진을, 또 커플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겨보자.

그 외 제주도에서 가볼만한곳으로는 제주 한라수목원, 노리매공원, 더마파크, 제주 넥슨 컴퓨터박물관, 방주교회, 몽상드애월, 제주 바다다, 카페 델문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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