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러 피시방 중 먹거리가 제일 맛있는 곳” “박명수가 모델로 하는 맛집PC방!” “게임보다 음식먹으러 가요!”등의 제목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맛집으로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요즘 PC방은 게임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관심을 받으며 PC방 먹거리 매출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게임 사용료로만 매출 원을 삼기보다, 먹거리까지 추가 매출이 발생되니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먹거리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처럼피시방 먹거리 매출이 나날이 급증하는 이유는 바로 PC방 내에 전문 먹거리 브랜드가 상주해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가공식품이 아닌, 제대로 된 한 끼 음식들로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점심, 저녁시간에도 고객들이 PC좌석을 이탈하지 않고 게임을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에 있는 전문 먹거리샵쉐프앤클릭(Chef & Click)에서지속적으로 피씨방에 맞는 먹거리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피씨방 오픈 전 본사에서 제공해드리는 자체 운영 매뉴얼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먹거리를 제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을 실시해서 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맛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게임을 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구성까지도 고려해서 피씨방에 먹으러 가는 신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고있으며, 피시방의 먹는 문화에 한 획을 긋고 있다.

특히나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 먹거리는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큰 부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매출 극대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PC 대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카페를 접목한 푸드 존을 설치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출을 향상 시켜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는다. 또한 PC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소비자들 역시 다채로운 식음료를 즐길 수 있어 평이 매우 좋다.

실제 아이센스리그PC방 ‘쉐프앤클릭’이 도입된 매장들을 보면 총 매출의 약 40%가 쉐프앤클릭 먹거리 매출로 집계가 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센스리그PC방 K점의 경우 총 매출 7,900만원에서 PC 사용매출 4,400만원 먹거리 매출은 약 3,500만원으로 먹거리매출이 총 매출의 약 45%를 차지했다. 

본사 관계자는“요즘 PC방 먹거리 매출이 30->40->50% 이상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매시즌마다신메뉴들을 가맹점에 공급하여 점주와 고객 만족도도 같이 상승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PC방 맛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이러한 먹거리 매출이 상승되며 피시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현재 11월 18일(월) 오후 3시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의 예비 점주들만 초대해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한다면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사전 신청한 사람에게는 초대장을 모바일로 별도로 발송되며 아이센스리그PC방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프랜차이즈로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직영점9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를 개설하였고,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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