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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가 들려주는 재테크 이야기]위험자산 매도하고 목표수익률 조정을6) 재테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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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7  2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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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림 경남은행 학성지점 PB
‘보유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높은 이익을 얻는 기법’ 재테크의 사전적 의미이다. 처음에는 기업 사이에서 유행했으나 2000년대에 들어 지속되는 금리인하와 비과세제도의 축소 및 폐지 등에 따라 일반 가정에서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정의 재테크는 기업에 비해 안전성을 중시하지만 투자 등의 위험부담이 높은 방법도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필요하지만 나만의 재테크 전략도 꼭 필요하다.

첫째, 분산 투자는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다. 특히 위험자산에만 집중 투자할 경우에는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무너질 수 있으니 평소 고르게 분산해 특정 한 곳에만 너무 많이 자산이 몰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자산에만 투자하는 것보다는 선진국이나 신흥국에도 투자해 분산시키는 것도 좋다.

둘째, 채권형 펀드 투자다. 채권은 주식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자산이다. 정부나 선진국의 정부에서 발행하는 국공채에 투자하면 안전성이 더욱 높아진다.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오히려 채권형 펀드가 수익을 냈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위기가 닥쳤을 때는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 이머징 채권, 하이일드채권처럼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것도 있으니 채권형 펀드 선택시 잘 살펴보자.

셋째, 국제통화 투자다. 달러와 엔화, 스위스 프랑은 3대 국제 통화로 불린다. 특히 달러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글로벌 재정위기나 지정학적인 리스크로 인해 해당 국가 주가와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달러의 가치는 반대로 오르는 경향을 많이 보였다. 이때 달러 펀드, 달러 예금 등을 활용해보자.

넷째,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다. ELS는 주식보다 수익률은 낮을 수 있지만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더 높은 수익률을 노릴 수 있고 일반 펀드 상품보다는 안정성이 크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하지만 중도 환매수수료가 높으니 가입 기간 등 세부계획을 세워야한다.

다섯째, 위험자산 매도다. 주가지수가 불안정하고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면 재빨리 매도하거나 안전자산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다.주식뿐만 아니라 변액보험에 있는 적립금과 매월 납입하는 자금도 채권형 펀드나 MMF형 펀드로 이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섯째, 목표수익률 조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급등, 급락을 오가고 금리 인상과 여러가지 위협 요소가 많다면 몸을 사리는 것이 최선이다. 때문에 리스크가 큰 고수익 상품보다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수익률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이 잘 아는 상품에만 투자하자. 황영림 경남은행 학성지점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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