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지도표 성경김이 아이들을 위한 신제품 ‘유기농 키즈 김’을 출시했다. 지도표 성경김은 키즈 산업의 규모가 증가됨에 따라 키즈 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유기농 키즈 김은 누구보다 까다롭게 만들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유기농 키즈 김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헬로카봇’을 패키지에 적용하여 만든 어린이용 김이다. 각 9종의 헬로카봇 디자인이 랜덤으로 1개의 박스에 구성되어 있어, 맛과 영양은 물론 매 박스 구매 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어 김에 대한 새로움과 아이들의 행복까지 챙긴 제품이다.

우리 아이를 위해 꼼꼼히 따져가며 까다롭게 만든 헬로카봇 유기농 키즈 김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엄선된 농축산물만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특히 일반 김보다 더욱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엄격한 절차를 거쳐 만들어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어린이용 김으로 일반 김보다 덜 짜며, 일반 기름이 아닌 국내산 유기농 참기름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상품인 만큼 맛과 영양에 재미까지 더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스페셜 기획으로 즐거운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유기농 키즈김 박스 윗면과 아랫면에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주사위와 놀이판이 인쇄되어 있어 손쉽게 아이와 주사위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가 식사를 즐거운 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한정판으로 헬로카봇 스티커가 들어있어 선물 받은 기분으로 김을 즐길 수 있다.

지도표 성경김 관계자는 유기농 키즈 김은 19일(화) 11번가에서 단독 런칭 기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9일 당일, 구매 인원 중 선착순 300명에게 컵누룽지를 선물하며, 11월 30일까지 포토리뷰 이벤트로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5 '별똥별을 지켜라!' 예매권 20매를 추첨을 통해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성경식품 지도표 성경김은 1981년부터 시작, 고객에게 사랑 받는 제품을 만들어 오며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成(이룰 성) 京(서울 경)의 뜻과 같이 김의 수도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소 기업이며, 고객에게 사랑 받는 제품을 만들어 온 대전시 최대의 김 생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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