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친환경 업체 더채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 상품 노지재배 새싹귀리를 이어, 더 영양가를 높인 수경재배 새싹귀리분말과 새싹귀리청포도분말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새싹귀리가 이보다 더 높은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들어 새싹채소의 선풍적인 인기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수경재배는 깨끗하고 검증된 환경에서 100% 수경시설로 인해 제작하는 신기술적 재배법이며, 이로 만들어진 새싹귀리는 노지재배 제품보다 더욱 병충해 오염이 없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새싹귀리와 궁합이 좋은 청포도분말을 믹스한 제품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새싹귀리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이 좋지만, 청포도와 먹으면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따로 청포도를 따로 사서 함께 갈아 마시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새싹귀리 75% + 청포도분말 25% 비율로 섞어 최상의 맛의 조합을 찾아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키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한편, 더채소에서는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새싹귀리가루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귀리뿐만 아니라, 서리태가루, 미숫가루, 새싹보리가루 등 영양가 높고 식사대용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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