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일요화가회가 20~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3전시장에서 제48회 회원전을 개최한다.노용택 작가의 간절곶의 봄.
울산일요화가회가 20~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3전시장에서 제48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자연의 미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노용택, 노기홍, 손영자, 김동욱, 김호상, 심천보, 윤석근, 심희수, 김옥래, 류구하, 손명진, 양우석, 김일출, 이행자, 이경화, 최귀자 회원이 참여하게 된다.

노기홍 회장은 “71년 창립한 울산일요화가회는 지난 48년 동안 회원들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미적영역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전시회도 하늘, 산, 나무, 돌, 풀 등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들의 소견들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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