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건설/부동산
울산 신규 아파트(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분양가보다 2000만원 올라직방, 실거래가 대비 분양가
2년전 -2300만원대에서
작년 ‘+’ 전환…3분기 급등
분양시장 부활 신호탄 해석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8  21:21: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울산지역 한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년전 마이너스 230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울산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 프리미엄(분양가­매매거래가격)이 올해 3분기 들어 플러스 2000만원선으로 올라섰다.

전국 평균 분양가 프리미엄(7000만원) 보다는 크게 낮지만, 주택시장 침체로 그동안 약세현상을 보여온 분양가 프리미엄이 다시 크게 상승해 울산지역 분양시장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18일 (주)직방(대표 안성우)이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대상으로 분양가격과 매매 거래가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19년 3분기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 거래가격은 1957만원으로 4.7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기간 전국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 거래가격은 7034만원(12.01%) 올랐다.

올해 3분기 시도별 입주 1년미만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는 서울이 3억7480만원(45.34%)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 1억1811만원, 대전 9504만원, 광주 8961만원, 세종 8933만원 순으로 상승했다. 인천 2724만원, 부산 2464만원, 울산 1957만원 순을 기록했다.

울산의 실거래가 대비 분양가는 2017년 3분기 -2271만원(-6.94%)까지 떨어진 뒤 그해 4분기 -463만원(-1.99%)으로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이후 울산의 아파트 분양가 프리미엄은 2018년 1분기 962만원(4.98%)으로 플러스로 전환한 뒤 △2분기 345만원(0.94%) △3분기 155만원(0.32%) △4분기 825만원(2.79%) △2019년 1분기 376만원(1.39%), △2019년 2분기 237만원(0.17%) 등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가 올해 3분기 1957만원으로 2000만원선에 근접했다.

실제로 울산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도 최근 급격한 오름세를 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조사 결과 10월 울산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1년전보다 8.65% 상승한 314만원을 기록했다.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1,036만원인 셈이다.

전월 (9월) 말 기준 평균 분양가(㎡당 272만5000원)는 15.2% 급등했다.

10월 울산의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635가구로 전월(214가구)보다는 196.7% 증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신규 분양 물량이 없었다.

입주 1년미만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경남으로 1041만원(-2.54%) 떨어졌다. 경북 420만원(-1.81%), 충북 323만원(-1.69%)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특히 경남과 경북은 지역사업경기 침체로 아파트 분양가 프리미엄 하락이 1년 이상 장기화되고 있다.

직방 관계자는 “지난 6일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을 발표하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속칭 ‘로또 분양’을 발생시켜 분양시장이 더 과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면서 “다만 저금리가 아파트 매매가격을 상승시키고, 하락을 저지하고 있는 시장환경을 감안한다면, 가격 안정과 인하라는 정부의 정책목표선상에서 분양가상한제 시행이후 성과를 기다릴 필요는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농어촌 독서문화 증진 위해 책 300권 기증
2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관련 검찰, 울산경찰 조사
3
[용인 맛집] 전경이 예술이다, 캐주얼 브런치 레스토랑 케렌시아
4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에서 무료돋보기 지원 봉사활동
5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봉사자 금태진 어르신, '2019년 울산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에서 울산광역시장상 수상
6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 후원으로 '한우국밥 나눔데이'행사
7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울산광역시지부, '2019년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 지역 농,소,정 간담회'가져
8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울산.양산)지구 울산백양라이온스클럽,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보기 문화 행사 벌여
9
울산 태연재활원, 2019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
10
‘에버랜드 노조와해’ 삼성전자 부사장 실형…“미전실이 사령탑”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