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정근용 경남은행 우정동 부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4학년~6학년생 100여명에게 저축습관과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내용을 강의했다.
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각 나라마다 다른 돈 형태와 가정에서의 낭비적 요소를 줄이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새마을운동중구지회는 어린이 경제도서 저자와 대학교수, 학부모 등으로 강사은행을 구성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1일 교육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