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가운데 하나로 국내 여행의 중심지인 영월과 충북 충주•제천•단양의 홍보를 위해 이동식 홍보 센터인 ‘찾아가는 관광안내소'가  단양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11월 24일 일요일까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진행되며, 영월 •충주 •제천 •단양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홍보함과 더불어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많은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영월 •충주 •제천 •단양의 우수한 관광지를 안내하고 특히 수도권에서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는 점을 들어 중부내륙 관광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찾은 관광객은 ‘중부내륙지역에도 이렇게 좋은 관광지가 있는지 몰랐다. 꼭 한번 중부내륙  힐링 권역을 여행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사무국(주식회사 더그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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