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50분께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 정문 앞 교차로에서 동구청 방향으로 직진하던 장애학교 등하교 버스를 좌회전 하려던 승용차가 추돌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학생 6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학생들은 학부모들과 함께 집으로 귀가했다.경찰은 “사고 직후 차에서 내린 승용차 운전자가 ‘햇빛 때문에 신호를 못봤다’고 말했다”는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신호를 받아 직진하던 버스를 신호위반한 승용차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김현주 khj11@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4·10 울산의 선택]울산 ‘정권심판’보다 ‘중단없는 발전’ 택했다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국힘 한동훈 사전투표 마지막날 울산 지원사격 [4·10 울산총선 결과와 의미]與 4석·野 2석…울산발전 여야협치 필수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울산 반구대암각화 ‘물고문’ 끝낸다 울산항 ‘동북아 에너지 허브’ 향한 큰걸음 내디뎌 작년 12월 울산 대규모 정전사태, 옥동변전소 관리 미흡으로 결론 일반차량 친환경 주차구역 침범 예사 양산 증산지구 11년만에 토지거래 허가 재지정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20일 오후 3시50분께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 정문 앞 교차로에서 동구청 방향으로 직진하던 장애학교 등하교 버스를 좌회전 하려던 승용차가 추돌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학생 6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학생들은 학부모들과 함께 집으로 귀가했다.경찰은 “사고 직후 차에서 내린 승용차 운전자가 ‘햇빛 때문에 신호를 못봤다’고 말했다”는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신호를 받아 직진하던 버스를 신호위반한 승용차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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