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스안전公-전기안전公
협약식 갖고 안전시설 등 지원

▲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인수)는 21일 울주군 온산읍 하회마을을 ‘에너지(가스·전기)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인수)는 21일 울주군 온산읍 하회마을을 ‘에너지(가스·전기)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 타이머콕 교체, 노후 가스렌인지 교체, 스프레이소화기 배포, 전기안전기 및 형광등 교체 작업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향후 3년간 하회마을에 대한 안전기기 보급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덕 본부장은 “지역내 농촌마을을 에너지 안전마을로 지정, 정기점검 및 안전기기 보급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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