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者樂山(어진 사람이 산을 좋아함)-이토민

어진 사람이
산을 좋아한 연유는
仁人由樂山(인인유요산)

속세를 벗어
자연을 돌아가는데
脫俗自然還(탈속자연환)

산정에 올라
능히 만족을 안다면
登頂能知足(등정능지족)
 
세상살이 머뭄과
움직임은 성하리라
戴天靜動殷(대천정동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