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올 상반기부터 꾸준한 상승세였던 5G 단말기 판매량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이유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로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통신사들의 경쟁으로 5G 휴대폰에 집중되었던 지원금이 인하되면서 실제 구매가격이 이전보다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이전 출시된 4G 핸드폰의 출고가 인하와 지원금 인상으로 큰 폭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휴대폰 싸게 사는 곳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강국카페 에서는 4G LTE 모델에 대한 특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두드러지는 가격 인하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10플러스 그리고 엘지전자의 LG G8 ThinQ로써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은 10만 원대, 갤럭시s10 3만 원대, 갤럭시S9, LG G8 ThinQ, V40은 할부금 없이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며 엘지전자의 LG G8 ThinQ는 기기변경으로도 공짜폰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갤럭시s10 플러스 리패키징은 지원금이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스마트강국측의 추가적인 할인을 더 해 20대 한정 수량으로 할부금 없는 상품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할인상품가격은 11월 남은 기간만 진행되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LTE 플래그쉽 휴대폰을 사기 위해서는 빠른 구매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스마트강국측은 전했다.

이 밖에도 10월 말에 출시되어 일부 모델 재고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아이폰11 싸게 사는 법으로는 애플사의 특성상 출시 후 1년 동안은 지원금이 매우 적기 때문에 단말 할인 즉, 공시지원보다 25% 요금할인과 업체 측의 30만원 즉시 할인을 더 해 구매하는 게 유리하다고 귀띔했다.

더 많은 특가상품과 핸드폰 싸게 사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강국카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