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동남아시아는 따듯한 기온, 저렴한 물가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이국적 환경과 좋은 기후 환경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내일투어는 다양한 맞춤 여행상품과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통해 생각보다 훨씬 쉽게 ‘유럽에서 한달살기’ 로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한달살기 좋은 여행지로 유럽 3곳을 엄선하였다. 동유럽여행 부동의 1위 ‘체코 프라하’, 동유럽여행의 정수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섬나라 ‘몰타’ 등이다. 또한 내일투어 ‘한달 살기 여행’ 예약 시 숙소, 일정 계획, 투어 예약, 비상 케어 서비스 통합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2’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전남 장흥 한달살기에 도전해 이슈가 된 것처럼 타지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해외에서 한달 살기에 좋은 겨울방학과 휴가, 연휴가 겹쳐 한결 들뜨는 연말연시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연초에 세운 올해 버킷리스트를 돌아보고 신년 목표를 세우고 있다면 해외에서 한달살기 경험을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살아보는 경험으로 시야를 넓혀 일상을 새롭게 환기시킬 수 있다.

풍경을 사랑하는 애주가들의 천국 ‘체코 프라하’에서 살기
체코 프라하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맥주와 와인 산지로서 애주가들의 마을을 매료시킨다. 또한 저렴한 물가와 편리한 교통 인프라, 도시 내에 흐르는 한가롭고 잔잔한 정취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최근 ‘KBS2 강력추천 배틀트립‘ 프로그램에 나와 아기자기한 동유럽의 매력을 보여주어 이슈가 되었다. 눈과 입 모두 즐거운 프라하에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내일투어 프라하 한달살기 여행은 매주 1회씩 프라하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과 패스를 제공하니 프라하 구석구석 숨은 매력을 발견하기에도 최적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 ‘세체니온천’을 보유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 달 살기
헝가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인 세체니온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 곳곳에서 유럽식 온천을 경험할 수 있어 겨울에도 인기가 식지 않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또한 치유 효과가 뛰어난 겔레르트 온천 스파,에서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도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부다페스트에서 한달살기를 통해 온전한 힐링과 스스로를 되돌아볼 기회로 삼고 싶은 이에게 추천할 만 하다. 또한 부다페스트를 거점으로 머물며 인근 동유럽 국가를 여행하기에도 편리해 ‘한살살기’ 같은 장기 여행자에게 더욱 추천할만하다.

가성비 갑 유럽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몰타’에서 한 달 살기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인 몰타에서는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한적함을 느끼면서 슬로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한 달살기 여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섬나라이기 때문에 영어공부 목적으로 머무르기에도 좋다. 내일투어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몰타 영어 투어에 참여해보고 몰타 시내 주요 관광지와 코미노, 블루라군 등에서 전세계 여행자들과 함께 교류하며 바다 휴양도 즐길 수 있다.

이때까지 유럽 여행을 갈 때 혼자가는 것이 막막하고 준비할 것이 많아서 망설였다면, 이제는 내일투어와 함께 24시간 비상연락망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유럽에서 한 달을 살아볼 수 있다.

 

한편 내일투어에서는 ‘해외 한 달 살기’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 숙소 예약 외 현지 일정 계획, 원하는 투어 예약 대행, 주변 관광지 안내, 쇼핑몰, 마트, 렌터카 및 교통편 이용, 병원 및 관공서 정보 등 폭넓은 종합 여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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