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최근 드라마, 영화 등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브랜드가구 PPL을 보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브랜드 가구 상품에 대한 구매 욕구 또한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품질이 비슷한 가구라고 하더라도 브랜드 즉, 유명 업체의 이름이 붙으면 동일한 생산 루트를 거친 가구라도 브랜드 매장의 가구가 더 비싸게 전시가 되고 있다. 이것은 과연 합리적인 소비일까,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일반적인 브랜드의 소파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있는 반면, 최근 인천가구단지, 오포가구단지, 용인가구단지, 동탄가구단지, 수원가구거리등을 방문해서 같은 품질이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서인천가구단지에 위치한 (주)이앤씨 페다소파 창고형가구할인매장은 브랜드소파납품업체로, 20여 년간 메이저급 브랜드에 소파를 납품하고 있다. 페다소파에서는 직접 디자인에 착수하고 제작부터 유통, 판매, 또한 A/S까지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공장직영형 매장에 가깝다. 상품을 공급받아서 유통하는 여타 다른 창고형 매장들과는 다르게 직접 제작하고 판매를 하는 제조사 직판매 시스템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점점 소비자층의 상승세까지 보여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

 

한편, 300여 평의 매장에서 소파만 80여 종을 진열하여 판매하기에 다양한 소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인천 내에서 독보적인 규모라고 할 수 있다. 규모에 맞게 최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리클라이너 소파의 전문할인매장인 이곳에는 1인용 소파 코너형 소파 카우치 소파 등 다양한 소파의 종류가 전시되어 있다. 소파 이외에도 입주가구, 혼수가구 등 다양한 가구 역시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로 만나 볼 수 있다.

 창고형가구할인매장 페다소파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