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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맹활약 ‘모리뉴의 남자’ 예약새감독 체제 첫경기 ‘1골1도움’으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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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4  2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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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첫 골을 터트리고 있다. 연합뉴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사령탑으로 첫선을 보인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만족감을 안긴 손흥민(27)은 새 감독의 체제에 적응하는 가운데 결과를 냈다며 기뻐했다.

손흥민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친 뒤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으나 승점 3을 따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사이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제 모리뉴 감독을 선임해 쇄신에 나섰다.

대표팀에서 돌아오자마자 새 감독 체제에서 경기를 준비한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을 작성, 3대2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서 첫 골을 안겨 새 감독에게 팀의 주포로서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했다.

손흥민은 “5년 가까이 후방 빌드업을 하려 노력해 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것들에 적응해야 한다”며 변화를 전했다.

그는 “새로운 상황과 시스템에 적응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운 한 주였는데, 감독님도 (승리를)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충분히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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