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창업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느냐다. 계절을 타는 메뉴나 유행을 타는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에 나설 경우, 불안정한 수익 구조에 좌절하며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외식업의 1년 이내 폐업률은 45%에 달하며, 5년 이내 폐업률은 무려 83%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그만큼 실패도 많은 것이 바로 창업인 것. 이런 경우 업종변경을 통해 새 출발을 도모할 수 있다.

최근 업종변경 추천 창업 아이템으로는 '25센치 꼬치앤오뎅바'가 뜨고 있다. 25센치 꼬치앤오뎅바는 숯불 꼬치 및 수제 오뎅바 전문 브랜드로, 입소문 만으로 27호점까지 달성하는 등 창업 시장을 사로잡은 아이템이다.

25센치 꼬치앤오뎅바는 특히 업종변경도 수월한 브랜드다. 업종 변경 시에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비를 줄일 수 있게 하고 있는 것. 25센치 꼬치앤오뎅바에 따르면 '인테리어' 대신 '리모델링'을 통해 업종변경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25센치 꼬치앤오뎅바는 원팩 시스템을 통해 간편한 식재료 관리, 최저 인력 운영 등이 가능하게 해 업종변경도 더욱 유리하게 했다. 20년 꼬치 유통 노하우로 저렴하게 꼬치 원육 공급이 가능하며, 본사에서 공급되는 꼬치 원육은 원팩 시스템으로 이뤄져 조리가 간편하다.

원팩 시스템은 급속 냉동한 꼬치를 배송받아 매장에서는 숙성고에 보관 후 숯불에 굽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이는 최저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과 간편한 식재료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도 이어진다.

본사에서 공급되는 꼬치가 있기 때문에 주방장 등의 전문 요리 인력이 필요 없다. 이에 최저 인력만으로도 25센치 꼬치앤오뎅바 브랜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급송 냉동 꼬치 원육 제공 및 밑반찬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와 보관이 용이, 숙성고를 통해 편리한 해동이 가능하다. 이에 업무 부담을 줄인다는 장점도 지닌다.

25센치 꼬치앤오뎅바 메뉴 구성도 다양하다. 꼬치 메뉴는 66여 가지로, 불맛을 더해 감칠맛이 살아있는 숯불 꼬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바삭함과 고소함을 자랑하는 튀김 꼬치 등이 있다. 이외에도 사이드로 곁들이면 더 맛있어지는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로 취향 선택의 폭을 넓혔다.

25센치 꼬치앤오뎅바 관계자는 "25센치 꼬치앤오뎅바는 숯불 꼬치와 수제 오뎅바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정겨운 공간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브랜드"라며 "가성비 뛰어난 메뉴 구성은 물론 맛까지 잡아 나이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뿐만 아니라 창업 시장에서도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는 중"이라면서 "최근 입소문 만으로 27호점 오픈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25센치 꼬치앤오뎅바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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