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향료만 사용한 디퓨저.. 브랜드 런칭 2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심플 라이프를 지향하는 자연주의 스타일 브랜드 ‘단순생활’이 디퓨저 4종을 출시했다.

단순생활 디퓨저 4종은 어느 곳에 놔두어도 은은하고 따뜻한 향으로 실내향기를 장식한다. 바쁜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잠시나마 숲속의 향기, 레몬트리 햇살아래의 나른한 오후, 목화밭에 몸을 뉘인듯 기분 좋은 향으로 힐링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아틀라스 시더우드’는 푸른 아침 숲 속에 들어서서 숲이 떠오르는 편안한 우디 향의 디퓨저이며, ‘클라크스데일 코튼’은 목화가 대지를 순백으로 물들일 때 깨끗하고 포근한 런드리 향이다.

‘타히티 프리지아로즈’는 영혼의 꽃밭에서 마주한 향은 풍부하고 향기로운 로맨틱 플라워 향을 선사하고 ‘포지타노 레몬진저’는 레몬트리 햇살아래 비춘 오후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상큼한 레몬향을 선보인다.

단순생활 디퓨저는 용량은 100ml이며, 우드스틱보다 용액이 빠르게 흡수되고 발향력이 강한 블랙 섬유스틱 5개가 포함되어 있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디퓨저를 사용하는 20-30대 소비자층이 증가하면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나만의 공간에 좀 더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트렌드에 맞추어 소비자들은 향도 꼼꼼하게 선택하고 있다. 이에 단순생활 디퓨저는 국제 향료협회 IFR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향료를 사용하고 유해성분인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벤젠 등을 사용하지 않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제품에 사용되는 에탄올은 천연곡물 발효주정 에탄올로 화장품과 식음료 등에도 사용되는 안전한 제품으로 디퓨저의 발향력과 향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단순생할 강민구 대표는 “머무는 공간을 더욱 향기롭게 해주는 단순생활 디퓨저 4종은 일반 디퓨저가 아닌 프레그런스 디퓨저로, 디퓨저의 본질에 입각하여 향기에 중심을 둔 제품으로 실내활동이 많은 가을 겨울철에 사용하면 더 좋은 제품”이라며, “대용량 200ml 리필액도 함께 판매해 가성비 좋은 단순생활 디퓨저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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