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국내에서 학구열이 높기로 유명한 강남권에서 해마다 조기마감 행진을 이루고 있는 강남메타인기숙학원의 72시간캠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72시간캠프는 공부습관을 잘 잡도록 도와주는 특강 프로그램으로 본인에게 맞고 성적향상에 맞는 공부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하는 학습위주의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어 캠프 후 공부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캠프 후 공부관리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72시간캠프 같은 경우 기존에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단절시키는 시스템이 아닌, 소통을 가장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체적인 만족도가 93.2%에 달하는 캠프다.

72시간캠프 지도자의 말에 따르면 " 3주라는 시간동안 6개월치 공부량을 습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스파르타식으로 전문강사진 1명당 총9명의 학생들로 구성하여 소수정예로 이루어질 것이며 하루에 일주일치 분량을 완료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와 지도가 이루어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현재 강남메타인기숙학원 겨울방학 윈터스쿨 72시간캠프는 모집시작과 함께 동시에 마감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 역시 매해 조기마감예상을 달성하는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캠프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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