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 ‘NH콕뱅크 4.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간편 송금을 보다 간소화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보다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했다.

또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비대면 상품 선택 폭을 확대했다.

특히 콕!BASIC패키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거래장 사용여부, 플랫폼 사용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0%p(예·적금은 0.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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