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면접·특강 등 진행
취업캠프 첫째 날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신입사원들과의 토크콘서트, AI 면접, PT 면접 특강 등의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울산항 소재 기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둘째 날 이루어진 PT 모의 면접대회는 울산항 관련 기업의 상생 방안과 신사업 모색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PT 면접 특강과 실습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면접역량을 한층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UPA는 설명했다.
심사에는 유코카캐리어스, 현대오일터미널, 한국보팍터미날, 대한유화, 진산선무, 남구일자리종합센터 등 울산항 관련 기업관계자와 지자체 일자리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관계자는 “취업캠프를 직접 운영해보며 실제 업무와 유사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울산에서 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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