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27일 CGV 울산 삼산점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영화 ‘겨울왕국2’를 단체관람했다. 이번 단체 문화예술체험은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길 이사장은 “한 해 동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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