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울산문예회관
‘지금 이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우리 이웃들이 노년기에 겪게 되는 갈등을 그려낸 작품으로, 삼산네, 일산네, 복산네, 구영리네 인물들이 등장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배경으로 꾸며진다.
특히 노인복지관의 뮤지컬단원을 중심으로 배우, 무용수,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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