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초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팀의 자격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3경기 전승으로 D조 1위를 차지했고, 결선리그에서도 C조 1위 단관초등학교를 47대31로 꺾으면서 부산연산초등학교와 함께 최종 2팀에 뽑혔다.
함께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취지에 따라 결승전은 실시하지 않았다. 명촌초는 4경기 합계 158득점, 85실점, 득실차 +73으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