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500만원 모금 목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내달 1일부터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2020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들어간다.

2020년도 울산시의 적십자회비모금 목표는 15억500만원이다. 적십자회비 세대주 참여권장금액은 전국 동일금액 1만원이며, 개인사업자는 3만원, 법인의 경우 10만원으로 시작된다. 적십자회비 모금대상은 25세 이상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학교, 종교단체 등이며 만 25세 미만 75세 이상 세대주는 모금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