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곰픽쳐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수십미터 지하 땅굴에 숨겨진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범들이 목숨 걸고 펼친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 1970'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무려 4년 간의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탄생시킨 야심작이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즐겁게 촬영해서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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