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울산시교육감배 씨름대회 및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이 지난 30일 무룡중학교 씨름장에서 열렸다.
제22회 울산시교육감배 씨름대회 및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이 지난 30일 무룡중학교 씨름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장, 장원기 시교육청 평생체육과장, 오흥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씨름부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씨름협회가 주관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방어진초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양지초A팀에 돌아갔다.

초등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 권승현(옥성초), 소장급 박도원(양지초), 청장급 박연후(양지초), 용장급 임현명(양지초), 용사급 마현서(방어진초), 역사급 이지훈(중산초), 장사급 김주엽(옥성초)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경량급 하태민(대송중), 중량급 정지민(무룡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49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는 초등부 경장급 임은혁(방어진초), 소장급 이성민(옥성초), 청장급 박수호(방어진초), 용장급 김종석(옥성초), 용사급 서민준(옥성초), 역사급 박은재(옥성초), 장사급 김성현(옥성초)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경장급 원도경(대송중), 소장급 김성수(무룡중), 청장급 박현성(대송중), 용장급 박주환(무룡중), 용사급 장준성(무룡중), 역사급 김성재(대송중), 장사급 김병호(무룡중)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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