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청 양궁부가 지난달 21~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및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남구청 최은규, 양재원, 현대제철 최용희 선수(왼쪽부터)
울산 남구는 남구청 양궁부가 지난달 21~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및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최은규, 양재원이 컴파운드 단체전에 출전해 1위를 달성하며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 양재원은 개인전 및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각 1개씩 따냈다.

아시아양궁연맹에서 주최하는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울산 남구청에서는 컴파운드 종목에 양재원과 최은규가 출전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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