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이 2일 직접 담근 김장을 울주군 서부권 저소득층 가정과 삼동면 경로당 이용자 등 120여명에게 전달했다.
울산 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이 2일 직접 담근 김장을 울주군 서부권 저소득층 가정과 삼동면 경로당 이용자 등 12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장 재료는 울주군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사업 보조금으로 구입했다.

행사에는 울산 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 조합원 19명이 참여해 김장 400포기를 담갔다.

김용관 울산 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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