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복지기준선 마련에 따른 실천현장 변화와 대응 방안' 주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3일 울산대학교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및 담당공무원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울산 사회복지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시민복지기준선 마련에 따른 실천현장 변화와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울산시민복지기준실현을 위한 추진방안 등을 모색했다.

 울산시민복지기준추진위원회 총괄위원장을 맡았던 이승진 나은내일연구원 상임이사가 울산시민복지기준 수립 제안과 추진과정, 5개분야사업기준과 현황, 수립의 성과와 제약 및 실현을 위한 추진방안등으로 주제 발표를 하고, 분야별 토론으로 노인분야는 김정미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이 장애인분야는 임창기 울산장애인총연합회 사무처장, 아동분야는 최효정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교육국장이 나섰다.

토론에 이어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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