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최정훈(53·사진) 개인고객부 부장
NH농협은행은 최정훈(53·사진) 개인고객부 부장이 울산영업본부장에 내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최정훈 울산영업본부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농대를 졸업한 후 농협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경남지역본부와 중앙본부에서 농촌지원부 농정협력국장, 본점영업부장, 개인고객부장 등을 거쳤다. 최 본부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1일부터다.

한편 문병용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유임됐으며, 남묘현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은 추후 인사발령이 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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