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은 26일까지 동문행사장에서 "독거노인돕기 사랑의 자선대바자"를 열고 있다.

 울산 YWC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패딩코트, 가죽재킷, 더플코트 등 방한의류 판매가 주를 이루고 6만~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 중 일부는 겨울철을 유난히 힘들게 보내는 혼자사는 노인들을 위한 행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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