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4일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6·25 참전유공자인 홍우순(86)씨에게 6·25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4일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6·25 참전유공자인 홍우순(86)씨에게 6·25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홍씨는 6·25전쟁 당시 육군 제7사단 소속 하사로 여러 전투에 참여해 공을 세운 공적이 인정돼 1954년 4월20일 화랑무공훈장 서훈자로 결정됐다. 현재 홍씨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울산시지부 중구지회의 회원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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