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 전통문화상품과 국가무형문화재 회원 작품 등 총 38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250여점이 전시됐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전통공예는 장인의 솜씨와 지혜가 녹아든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라며 “고유의 정신과 문화가 담긴 전통공예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또 다른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특별전이 우리 전통공예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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