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은 지난 1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유니시티코리아와 7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TEAM UNICITY)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울산현대에 공식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며 7년째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를 통해 울산 선수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 낮과 밤의 신체 리듬에 맞춰 영양을 공급하는 ‘코어 헬스 팩’ 등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국 울산현대 단장은 “유니시티코리아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도 유니시티 제품을 신뢰하며 섭취하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으며 운동하고 있다”며 “2019시즌을 유니시티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했다. 다음 시즌에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상무는 “울산의 건강기능식품 공식후원사로 국내 최정상 프로축구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경기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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